• 활동 | ESC 회원 칼럼
    [박재용 칼럼] 지구온난화는 어떻게 지구를 바꾸나

    당신이 만약 인류멸망을 바란다면 지구와 태양계에 맡겨 두면 됩니다. 아무리 길어봤자 약 30억년 정도면 무조건 지구의 인류는 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노랗게 빛나는 귀여운 태양은 수소를 연료로 열심히 자신을 불태우는 중이죠. 하지만 30억 년쯤 지나면 태양의 핵에는 탈만한 수소가 거덜납니다. 그때부터 태양은 헬륨을 태우기 시작하지요. 헬륨을 태우는 과정은 더 높은 온도를 요구합니다. 태양이 더 뜨거워지는 거죠. 그러면 태양 핵 밖의 대류층이나 복사층 일부가 그 열기로 부풀어 오릅니다. 뻘건 색으로 말이지요. 이를 적색거성이라 하는데 그 부푸는 크기가 상상을 초월해서 처음에는 수성을 집어 삼키고 연이어 금성, 그리고 마침내 지구까지 홀라당 먹어버립니다. 그때의 적색거성은 워낙 커서 지구 정도는 그

  • 활동 | 위원회와 소모임
    [청년위] 코로나19 확산 관련 대학 내 약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언

    코로나19 확산 관련 대학 내 약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각 대학은 방역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선제적인 공동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특히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의 확진자 확인 즉시 휴교 조치로 대변되는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은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휴교 기간에 대학원생의 출근을 강요한 일부 교수들의 비협조적인 자세는 대학 사회에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ESC 청년위원회는 전국의 각 대학 및 구성원 여러분께 촉구합니다. 대학원생이나 비정규직을 비롯한 학내 상대적 약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해 주십시오. 일련의 조치는

  • 회원 전용 | 회의록 게시판
    [집행위] 온라인 비정기회의 의사록('20.2.26.)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집행위원회 온라인 비정기회의의사록 ◎ 일시 : 20. 2. 26. 6:16PM ◎ 장소 : 업무플랫폼 JANDI, ESC 집행위원회 챗뷰 ◎ 출결: - 출석위원 : 조천호, 이강수, 박대인, 김래영, 권영균, 한문정, 이진환, 이기연, 김준, 김찬현, 윤정인, 정한별, 이충한, 황요한, 김기상, 전치형, 백두성, 강범창 총 18명 - 결석위원 :김상욱, 김승섭, 문공주, 박병희, 유지원, 이정모,지은경 총 7명 ◎ 심의안건 제1호 의안: 논평의 공표 주체 결정의 건(2안 가결) ◎ 회의내용 1) 의결사항 발의 : 강범창 위원이 논평의 공표 주체를 ESC 전체명의로 할 것인지 청년위원회 명의로 할 것인지

  • 활동 | ESC 회원 칼럼
    [이정모 칼럼] 코로나19에 가려진 조용한 쾌거, 천리안2B

    적어도 2월 19일 우리나라 뉴스 헤드라인은 바뀌어 있어야 했다. 왜냐하면 이날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현장은 저 멀리 남아메리카다. 브라질 북쪽에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기억하시는가? 북서쪽에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가 있다. 여기까지는 쉽다. 그 동쪽으로는 무슨 나라가 있을까? 기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가 차례대로 있다....

  • 활동 | ESC 회원의 책
    김범준 선생님이 들려주는 빅데이터와 물리학|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우리 모두 함께 박자를 맞춰 박수를 쳐 봅시다.라는 말에 많은 사람이 동시에 박수를 친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 처음에 제멋대로였던 박수 소리는 얼마 안 가 하나의 박자로 맞춰진다. 이 박자를 만들어 낸 것은 다름 아닌 연결의 힘이다. 통계물리학은 이처럼 수많은 어떤 것들 사이에 생겨나는 상호작용과 연결의 힘을 주로 다룬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사람이 복잡다단하게 연결된 사회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이때 함께 모여서 할 수 있는 일은 흩어진 한 명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보다 항상 크고 많다. (출판사 서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