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이사회] 후원 회비 권장 금액 안내 |
ESC는 과학기술과 시민사회의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책 제안, 연구 환경 개선, 교육·문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ESC의 후원 회비는 창립 당시인 2016년 이후 조정된 적이 없어, 최근 활동의 확장과 사무국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과 2025년 이사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후원 회비 권장 금액을 결정했습니다.
📌 후원 회비 권장 금액 ✅ 일반 회원: 월 2만 원 이상, ✅ 학생 회원: 월 1만 원 이상
1️⃣ 이메일로 조정하기 → 이름, 생년월일, 조정 금액을 작성해 office@esckorea.org로 전송 2️⃣ 도너스(DONUS)에서 직접 조정하기 → 도너스 로그인 후 회원정보에서 후원 금액 수정
권장 금액으로 조정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처 조정 하지 못한 분들께서는 조정을 부탁드리며, 5월에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ESC 지에위, 범시민사회 탈핵선언 참여 (04/24) |
2025년 4월 24일,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는 범시민사회 탈핵선언대회에 참여해, 기후위기 시대의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생명·안전·평화의 가치를 지지하는 목소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공동성명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기점으로, 민주주의 회복과 함께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멈추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사회적 연대를 선언한 자리였습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은 핵심 요구를 담고 있습니다: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 중단 및 지역 사회의 정의로운 전환 보장 신규 핵발전소(소형모듈원자로 포함) 건설 중단 핵발전 피해 주민을 위한 이주 대책 마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한 국제적 노력 초고압 장거리 송전선로 건설 중단 한반도의 비핵 평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
☀️ “탈핵은 생명과 평화, 안전의 출발점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미루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정의로운 전환을 시작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ESC도 함께하겠습니다. 🔖공동성명문 보기 |
👀기후위기를 넘어서는 힘 – 과학과 시민의 만남 (04/22, 04/29) |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와 ESC 지에위가 함께 기획한 5주간의 강좌, 「기후위기를 넘어서는 힘 – 과학과 시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 첫 강의는 4월 22일(화), 기후 아재 조천호 님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기후의 급격한 변화, 시민과 사회의 급변적 대응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지금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의 현실과 이에 맞서기 위한 사회적 전환의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기후 카리스마’ 김추령 님이 토론을 이끌며,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역할과 과학의 책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행사 사진 |
4월 29일(화),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와 ESC 지에위가 함께 기획한 5주간의 강좌 두 번째 시간이 열렸습니다. 이날 강의는 ‘기후 얼짱’ 전현우 님이 '기후 위기, 가장 ‘Hot한’ 도시에서 길을 찾고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교통이 직면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후에는 퍼실리테이터 김추령 님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찬반을 떠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운항 마일리지 제한, 기존 공항의 국제노선 확대 및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공청회 등 공식적인 논의 자리에서 정부 입장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구조를 비판하며,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숙의 과정의 필요성과 제도화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민단체에서 제안한 우수한 정책들이 실제로는 다른 주체에 의해 형식적으로만 채택되고, 예산 확보에만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이 시행되고 예산이 집행되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감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민 감독 장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이어졌습니다. 📷행사 사진 |
💻[ESC 과교위 살롱] SOAK 플랫폼을 통해 과학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 (04/29) |
과학교육위원회가 준비한 4월 살롱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4월 19일(토) 오전, ESC 과학교육위원회가 주최한 온라인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교위 위원장 박영민 님의 사회로, 발제는 백두성 님(그래디언트 퍼블리싱워킹그룹 수석, 카오스재단)이 ‘과학콘텐츠 플랫폼 SOAK로 살펴보는 소통’을 주제로, 교육 콘텐츠의 혁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한 소비형 영상이 아닌 학습을 위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청자분들의 문해력 저하와 흥미 위주의 소비 패턴 등 현재 교육 환경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SOAK’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대중 강연에서 나아가 온라인 상에서 더 넓은 대중을 위한 교양 과학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발표 영상 |
🎁ESC 창립 9주년 파티, 6월 14일(토)로 결정! |
ESC의 아홉 번째 생일, 함께 축하해 주세요!
회원분들의 설문을 바탕으로, ESC 창립 9주년 기념일은 📅 6월 14일(토) 오후로 확정되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이음위원회가 트렌디한 파티를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신상 ESC 굿즈도 첫 공개 예정!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 참가 신청은 5월 중순부터 시작 → 자세한 안내는 곧 다시 드릴게요. 그날, 함께 웃고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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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가 제21대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05/05 마감) |
과학기술 정책 제안에 회원님의 목소리를 더해주세요!
ESC는 이번 대선을 맞아, 시민의 삶과 연결된 과학기술 정책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제들을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 정책 제안 주제 기후·환경 위기 대응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윤리 과학 대중화 기타 시민 삶과 직결된 과학기술 정책
✅ 제안 접수: 4월 29일(화) ~ 5월 5일(월) 📢 ESC 공식 정책 발표: 5월 중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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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x 참여연대] 기후위기를 넘어서는 힘 - 과학과 시민의 만남 2025 (진행 중) |
기후위기 대응이 멈춘 사이, 기후재난은 계속되고 있어요. ESC와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가 함께 기획한 강좌에서 기후변화의 현실과 해결책을 모색해보아요. 대기, 교통, 에너지,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시민 토론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 05.13.(화) 더 크고 이상한 것이 온다_최영은
- 05.20.(화)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더 많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모든 것_김선교
- 05.27.(화) 기후위기시대,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 수 있어야 하나?_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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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을 환영해 주세요.> (3월 20일 ~ 5월 2일까지) - 김경화 님, 하현 님, 김범준 님, 이주리 님, 문미란 님 환영합니다.
<신간 출판소식>
- 조현욱 님이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번역서를 출간하셨어요. 유전학, 생물학, 인류학, 고고학, 경제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를 토대로 현생인류의 출발인 호모사피엔스 시대부터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최근까지 약 5만 년 간의 인류사를 살펴보면서 균이 우리 삶에 끼친 심대한 영향을 탐구한 책이라고 하네요.
<수상 소식> 김성희 님이 한양대학교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김영준 님이 2024년도 일본도시계획학회 논문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정호 님이 물리학회 선정 젊은통계물리학자상을 수상했어요. 젊은통계물리학자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한국 통계물리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박사과정 혹은 박사학위 취득 2년 이내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에요. 축하드립니다. 🤗
✅ ESC와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이나 위로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전해주세요. ESC Letter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게요. |
👀 살림 보고 소중한 후원금,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지 않은지, 꼭 지출해야할 곳에 지출되고 있는지, 늘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
정기후원 현황 💖 - 3월 7,446,602원을 (정기)후원금으로 납입해주셨어요.
- 4월 7,512,496원을 (정기)후원금으로 납입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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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SC 결산 - 수익: + 7,450,163원(정기 후원금 + 잡이익 포함)
- 지출: - 5,442,613원
- 결산: + 2,007,550원
4월 ESC 결산 - 수익: + 7,922,286원(정기 후원금 + AI 심포지엄 참가비 포함, 잡이익 포함)
- 지출: - 5,684,667원
- 결산: + 2,237,61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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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모든 과학기술인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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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는 과학기술과 시민사회의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책 제안, 연구 환경 개선, 교육·문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ESC의 후원 회비는 창립 당시인 2016년 이후 조정된 적이 없어, 최근 활동의 확장과 사무국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과 2025년 이사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후원 회비 권장 금액을 결정했습니다.
📌 후원 회비 권장 금액
✅ 일반 회원: 월 2만 원 이상, ✅ 학생 회원: 월 1만 원 이상
1️⃣ 이메일로 조정하기
→ 이름, 생년월일, 조정 금액을 작성해 office@esckorea.org로 전송
2️⃣ 도너스(DONUS)에서 직접 조정하기
→ 도너스 로그인 후 회원정보에서 후원 금액 수정
권장 금액으로 조정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처 조정 하지 못한 분들께서는 조정을 부탁드리며, 5월에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2025년 4월 24일,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는 범시민사회 탈핵선언대회에 참여해, 기후위기 시대의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생명·안전·평화의 가치를 지지하는 목소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공동성명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기점으로, 민주주의 회복과 함께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멈추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사회적 연대를 선언한 자리였습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은 핵심 요구를 담고 있습니다: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 중단 및 지역 사회의 정의로운 전환 보장
신규 핵발전소(소형모듈원자로 포함) 건설 중단
핵발전 피해 주민을 위한 이주 대책 마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한 국제적 노력
초고압 장거리 송전선로 건설 중단
한반도의 비핵 평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
☀️ “탈핵은 생명과 평화, 안전의 출발점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미루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정의로운 전환을 시작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ESC도 함께하겠습니다. 🔖공동성명문 보기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와 ESC 지에위가 함께 기획한 5주간의 강좌, 「기후위기를 넘어서는 힘 – 과학과 시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 첫 강의는 4월 22일(화), 기후 아재 조천호 님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기후의 급격한 변화, 시민과 사회의 급변적 대응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지금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의 현실과 이에 맞서기 위한 사회적 전환의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기후 카리스마’ 김추령 님이 토론을 이끌며,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역할과 과학의 책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행사 사진
이날 강의는 ‘기후 얼짱’ 전현우 님이 '기후 위기, 가장 ‘Hot한’ 도시에서 길을 찾고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교통이 직면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후에는 퍼실리테이터 김추령 님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찬반을 떠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운항 마일리지 제한, 기존 공항의 국제노선 확대 및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공청회 등 공식적인 논의 자리에서 정부 입장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구조를 비판하며,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숙의 과정의 필요성과 제도화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민단체에서 제안한 우수한 정책들이 실제로는 다른 주체에 의해 형식적으로만 채택되고, 예산 확보에만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이 시행되고 예산이 집행되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감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민 감독 장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이어졌습니다. 📷행사 사진
과학교육위원회가 준비한 4월 살롱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4월 19일(토) 오전, ESC 과학교육위원회가 주최한 온라인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교위 위원장 박영민 님의 사회로, 발제는 백두성 님(그래디언트 퍼블리싱워킹그룹 수석, 카오스재단)이 ‘과학콘텐츠 플랫폼 SOAK로 살펴보는 소통’을 주제로, 교육 콘텐츠의 혁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한 소비형 영상이 아닌 학습을 위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청자분들의 문해력 저하와 흥미 위주의 소비 패턴 등 현재 교육 환경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SOAK’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대중 강연에서 나아가 온라인 상에서 더 넓은 대중을 위한 교양 과학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발표 영상
ESC의 아홉 번째 생일, 함께 축하해 주세요!
회원분들의 설문을 바탕으로, ESC 창립 9주년 기념일은 📅 6월 14일(토) 오후로 확정되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이음위원회가 트렌디한 파티를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신상 ESC 굿즈도 첫 공개 예정!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 참가 신청은 5월 중순부터 시작 → 자세한 안내는 곧 다시 드릴게요. 그날, 함께 웃고 즐겨요! 💕
과학기술 정책 제안에 회원님의 목소리를 더해주세요!
ESC는 이번 대선을 맞아, 시민의 삶과 연결된 과학기술 정책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제들을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 정책 제안 주제
기후·환경 위기 대응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윤리
과학 대중화
기타 시민 삶과 직결된 과학기술 정책
✅ 제안 접수: 4월 29일(화) ~ 5월 5일(월)
📢 ESC 공식 정책 발표: 5월 중순 예정
기후위기 대응이 멈춘 사이, 기후재난은 계속되고 있어요. ESC와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가 함께 기획한 강좌에서 기후변화의 현실과 해결책을 모색해보아요. 대기, 교통, 에너지,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시민 토론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간 출판소식>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모든 과학기술인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대표 류홍서 | 1811-1547 | office@esckorea.org |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S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