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ESC 사무국 노다해 입니다.

제가 사무국 근무를 23년도 9월부터 시작했는데요, 벌써 2023년도가 다 지나갔네요! 근무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Letter로 인사드려요🙂

11월에는 학생위원회의 네트워킹데이🤩, 문화위원회의 박물관 데이트💕, 마지막으로는 정책위원회의 공공을 위한 과학기술인 포럼(FOSEP)과의 공동 심포지엄🙋‍♀️이 있었어요. 국가 R&D 예산 삭감안이 가진 여러 문제에 관해 논하는, 다시 시작하는 정책위원회의 첫 번째 행사였어요. 앞으로 정책위의 행보가 기대되지 않으세요?😆 신새벽 님과 이성주님께서 숲사이에 생생한 후기글을 올려주셨어요. 두 분 모두 글을 재미있게 써 주셔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두 분 이름에 후기글을 링크해두었으니, 궁금한 분들은 어서 클릭해보세요.🔗

병묵 님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강연은 온오프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되었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27명, 온라인에서는 82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카페 쿠아에서 장소를 협찬해주셨어요. 더불어 지속 가능한 크리스마스 강연을 위 모금을 진행했는데요, 목표액 300만원을 모두 달성했답니다.🎉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후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기획하신 병묵 님과 연사자 네 분의 후기가 숲사이에 올라와있어요. 행사 사진에서부터 크리스마스 강연의 의미와 연사자분들의 '우리'에 대한 제언까지 가득 채운 후기글이에요. 🗞️

아, ESC에서 SoopSci🌲라는 커뮤니티를 운영중인거 다들 아시죠? 2024년 숲사이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ESC 과학기술인 인터뷰, 이름하여 '숲터뷰🎤'가 새롭게 찾아갑니다! 숲터뷰 첫 번째 주제는, '실패' 입니다. 숲터뷰로 만나고 싶은 ESC 회원을 추천해주세요. 숲터뷰 운영진이 마이크들고 (줌으로 또는 진짜로) 찾아갈거예요😆

2023년의 11, 12월은 정말 알찼네요! 저는 앞으로는 ESC 행사에 자주 나타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의 행사들, 특히나 2월 정기총회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