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새로 선임된 전문위원회 위원장 안내 |
ESC 5대 2기 전문위원회 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소개합니다.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는 위원장 황요한 님과 부위원장 김유빈 님이, 정책위원회는 위원장 임여명 님, 과학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백정엽 님이 새롭게 선임되셨어요.
선임되신 분들께 응원과 축하를 전하며, 임기를 마무리해 주신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의 김선교 님과 김추령 님, 그리고 정책위원회의 이충한 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외 유임되신 각 위원회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SC 5대 2기 전문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현황 - 청년·학생위원회: 장경철(위원장)
- 과학문화위원회: 안주현(위원장), 백정엽(부위원장)
- 과학교육위원회: 박영민(위원장), 이현옥(부위원장)
- 국제학술위원회: 장찬용(위원장)
- 정책위원회: 임여명(위원장)
-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 황요한(위원장), 김유빈(부위원장)
- 다양성위원회: 위원장 공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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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AI 심포지엄 #5: 인공지능 기술과 교육의 만남 (07/05) |
지난 7월 5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다섯 번째 ESC 인공지능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기술과 교육의 만남>이었습니다.
행사는 박영민 님, 김미정 님, 류홍서 님의 기획아래 진행되었고,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과 이진규 네이버 이사가 발표를 맡았어요. 이어서 발표자 두분을 비롯해 노한동 작가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비회원 71명이 참석했습니다.
박태웅 의장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교육 현장에서 파트너이자 에이전트로 작동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AI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AI를 협력자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진규 이사는 인공지능이 불러올 개인정보 보호의 새로운 도전을 짚었습니다. 특히 가명·익명 정보도 재식별될 수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존 제도로는 한계가 뚜렷하다고 설명했어요. 기술 발전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법과 제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토론에서는 ▲프라이버시의 본질적 의미 ▲창의교육의 중요성 ▲디지털 행정 환경 개선 ▲교육 행정 구조 개혁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AI 시대에 창의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더욱 절실하며, 단순한 제도 변경이 아닌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과 사회가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행사사진 📺발표영상(회원 로그인 후 열람 가능) |
🌏(가칭)시민과학학교 준비 TF 구성 및 첫 세미나 (08/23) |
ESC가 참여연대와 함께 시민과학학교(가칭) 운영을 위한 준비 TF를 구성했습니다. 첫 준비 모임으로 『다른 과학은 가능하다, ‘느린 과학’ 선언(이자벨 스탱게르스)』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과학과 시민의 관계를 어떻게 정의할지, 또 준비 중인 시민과학학교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두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시민과학학교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기후위기 시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방향 모색 (온라인 09/08) |
다가오는 927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교류하고 공공성의 관점에서 쟁점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SC 내부 세미나에서 논의되었던 한전 독점구조 철폐 및 전력산업구조 개편 방향과, 기후정의동맹이 추진 중인 공공재생에너지 입법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 일시: 2025년 9월 8일(월) 20:00
📍 장소: 온라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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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기후정의행진”에 ESC의 이름으로 참여합니다. 기후위기 해결을 요구하고, 불평등 해결을 촉구하는 기후정의행진에 ESC 회원들도 함께해주세요! ✊
기후위기 시대, 모두가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을 다시 시작합시다.
📅 일시: 2025년 9월 27일(토)
📍 장소: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일대 (자세한 장소 및 시간은 추후안내) |
😍<신규회원 환영> - 7월 ~ 8월 신규 회원 손은서 님, 이효송 님 환영합니다.
🙏<부고 소식> - 김모세 님 부친상 소식을 전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원 소식> - ESC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위해 두 분께서 익명으로 후원금(100만원, 25만원)을 보내주셨어요. 소중한 마음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하 소식>
📕<신간 출판소식>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 전현우, 김선교 외 역) 전기화만 이루어지면 냉난방 온도를 낮추지 않아도, 차를 줄이지 않아도 현재 에너지 사용량의 절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화석연료의 비효율성을 짚으며 우리가 가진 기술로도 가능한 전기에너지 전환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적절한 좌절』 ( 김경일 외 저) “제발 좌절하게 놔두세요.” 애착 과잉 시대를 지나는 부모와 자녀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담았습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소아정신과 의사 류한욱 원장이 전하는 심리적 미성숙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생물의 왕국』 ( 이정모 저)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명이 지닌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되새기게 해주는 책입니다. 지구라는 무대 위에서 수십억 년 동안 펼쳐진 생존의 드라마를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AI 시대 청소년 진로』 ( 김성희 저) AI가 바꾸는 직업 세계 속에서 청소년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야 할지 10개의 주제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서는 변화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우주 라이크 유니버스』 ( 이규동 글·그림) 블랙홀, 제임스 웹, 명왕성까지 우주의 최신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낸 만화책입니다. 우주 덕후의 내공으로 그려낸 탐사 이야기 속에서 신비로운 질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대로 가는 중입니다』 ( 이충한 저) 공대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서입니다. 연구원이자 공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학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법』 ( 박재용 저) 분류, 재현, 인과관계, 윤리 문제까지 과학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지식을 넘어 ‘과학적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방법을 청소년에게 알려줍니다.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최재천, 안주현, 권홍진 외 저)
2022 개정 과학 교육과정에 새로 도입된 교과서입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ESC 회원 안주현 님, 권홍진 님이 집필에 참여하여, 앞으로 고등학생들이 배울 기후변화와 환경생태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리고<결혼 소식> 청년 회원분들의 결혼 소식을 전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행복한 여정에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
👂ESC 회원 동정 소식 전하기
ESC와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이나 위로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전해주세요. ESC Letter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게요. |
👀 살림 보고 소중한 후원금,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지 않은지, 꼭 지출해야할 곳에 지출되고 있는지, 늘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
💖 정기후원 현황 - 6월 7,587,900원을 (정기)후원금으로 납입해주셨어요.
- 7월 9,566,403원(페이팔 후원금 포함)을 (정기)후원금으로 납입해주셨어요.
- 8월 7,545,900원을 (정기)후원금으로 납입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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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ESC 결산 - 수익: + 11,159,248원(정기 후원금 + 일시후원금 + 이자 + 9주년 행사 참가비 + 잡이익 포함)
- 지출: - 8,795,584원
- 결산: + 2,363,66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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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ESC 결산 - 수익: + 11,498,928원(정기 후원금 + 페이팔 후원금 + 일시후원금 + AI심포지언 참가비 + 잡이익 포함)
- 지출: - 6,797,721원
- 결산: + 4,701,20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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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ESC 결산 - 수익: + 7,546,600원(정기 후원금 + 잡이익 포함)
- 지출: - 5,012,587원
- 결산: + 2,534,01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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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회비 권장 금액 ✅ 일반 회원: 월 2만 원 이상, ✅ 학생 회원: 월 1만 원 이상
2️⃣ 도너스(DONUS)에서 직접 조정하기 → 도너스 로그인 후 후원 금액 수정 |
927기후정의 행진 '기후정의로 광장을 잇자'
ESC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과 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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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5대 2기 전문위원회 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소개합니다.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는 위원장 황요한 님과 부위원장 김유빈 님이, 정책위원회는 위원장 임여명 님, 과학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백정엽 님이 새롭게 선임되셨어요.
선임되신 분들께 응원과 축하를 전하며, 임기를 마무리해 주신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의 김선교 님과 김추령 님, 그리고 정책위원회의 이충한 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외 유임되신 각 위원회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SC 5대 2기 전문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현황
지난 7월 5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다섯 번째 ESC 인공지능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기술과 교육의 만남>이었습니다.
행사는 박영민 님, 김미정 님, 류홍서 님의 기획아래 진행되었고,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과 이진규 네이버 이사가 발표를 맡았어요. 이어서 발표자 두분을 비롯해 노한동 작가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비회원 71명이 참석했습니다.
박태웅 의장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교육 현장에서 파트너이자 에이전트로 작동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AI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AI를 협력자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진규 이사는 인공지능이 불러올 개인정보 보호의 새로운 도전을 짚었습니다. 특히 가명·익명 정보도 재식별될 수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존 제도로는 한계가 뚜렷하다고 설명했어요. 기술 발전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법과 제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토론에서는 ▲프라이버시의 본질적 의미 ▲창의교육의 중요성 ▲디지털 행정 환경 개선 ▲교육 행정 구조 개혁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AI 시대에 창의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더욱 절실하며, 단순한 제도 변경이 아닌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과 사회가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행사사진 📺발표영상(회원 로그인 후 열람 가능)
ESC가 참여연대와 함께 시민과학학교(가칭) 운영을 위한 준비 TF를 구성했습니다. 첫 준비 모임으로 『다른 과학은 가능하다, ‘느린 과학’ 선언(이자벨 스탱게르스)』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과학과 시민의 관계를 어떻게 정의할지, 또 준비 중인 시민과학학교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두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시민과학학교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927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교류하고 공공성의 관점에서 쟁점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SC 내부 세미나에서 논의되었던 한전 독점구조 철폐 및 전력산업구조 개편 방향과, 기후정의동맹이 추진 중인 공공재생에너지 입법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 일시: 2025년 9월 8일(월) 20:00
📍 장소: 온라인 줌
“927기후정의행진”에 ESC의 이름으로 참여합니다. 기후위기 해결을 요구하고, 불평등 해결을 촉구하는 기후정의행진에 ESC 회원들도 함께해주세요! ✊
기후위기 시대, 모두가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을 다시 시작합시다.
📍 장소: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일대 (자세한 장소 및 시간은 추후안내)
ESC 회원분들 중에도 국가 R&D 사업에 많이 지원하셨을 텐데요. 선정되신 분들께는 따뜻한 축하를,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께는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기화만 이루어지면 냉난방 온도를 낮추지 않아도, 차를 줄이지 않아도 현재 에너지 사용량의 절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화석연료의 비효율성을 짚으며 우리가 가진 기술로도 가능한 전기에너지 전환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발 좌절하게 놔두세요.” 애착 과잉 시대를 지나는 부모와 자녀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담았습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소아정신과 의사 류한욱 원장이 전하는 심리적 미성숙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명이 지닌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되새기게 해주는 책입니다. 지구라는 무대 위에서 수십억 년 동안 펼쳐진 생존의 드라마를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AI가 바꾸는 직업 세계 속에서 청소년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야 할지 10개의 주제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서는 변화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평활근부터 똥과 오줌까지, 우리 몸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인체 생물학 이야기입니다. 누구도 깊게 다루지 않았지만 모두가 알아야 할 평활근의 세계를 흥미롭게 풀어줍니다.
블랙홀, 제임스 웹, 명왕성까지 우주의 최신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낸 만화책입니다. 우주 덕후의 내공으로 그려낸 탐사 이야기 속에서 신비로운 질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대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서입니다. 연구원이자 공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학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분류, 재현, 인과관계, 윤리 문제까지 과학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지식을 넘어 ‘과학적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방법을 청소년에게 알려줍니다.
2022 개정 과학 교육과정에 새로 도입된 교과서입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ESC 회원 안주현 님, 권홍진 님이 집필에 참여하여, 앞으로 고등학생들이 배울 기후변화와 환경생태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ESC와 함께 나누고 싶은 기쁜 소식이나 위로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전해주세요. ESC Letter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게요.
📌 후원 회비 권장 금액
✅ 일반 회원: 월 2만 원 이상, ✅ 학생 회원: 월 1만 원 이상
2️⃣ 도너스(DONUS)에서 직접 조정하기 → 도너스 로그인 후 후원 금액 수정
ESC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과 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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