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힘과 부를 가져다주었던 화석연료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그 종말은 화석연료 고갈로 닥쳐오는 게 아니라, 기후위기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대응은 더디기만 하다.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지금 어린 세대는 본격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위기의 수군거림이 곧 외침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예수가 말한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눅19:40)는 상황에 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