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준입니다.

드디어! 새 대표를 뽑을 시기가 됐습니다. 다음과 같이 두 분께서 추천을 받으셨고, 앞으로 선거 마지막 날인 총회 전 날까지 다양한 선거 유세가 계속 될 예정이니 자세히 살펴보시고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운영방안에 따라 다음과 같이 결정됐습니다. (총회 안내는 조만간 따로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후보확정 : 1. 김범준 2. 김찬현 총 2명
○ 선거방법 : 전자투표(추후 공지)
○ 선거기간 : '20. 2. 11.(화) 00:00 ~ '20. 2. 15.(토) 21:00

(중요) 또 2. 15.(토) 정기총회 중인 오후 8시경에는 후보자들의 마지막 발언이 예정돼 있습니다. 총회에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당일에 후보들의 발언까지 들어보시고 투표를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투표는 2. 15.(토) 오후 9시에 종료합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시스템의 사정으로 선거시작일이 다소 조정될 수 있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총회 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21.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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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 추천인 및 추천 사유 안내

후보 1번 김범준
추천인: 권영균, 김기상, 강범창, 박용섭
추천인 대표: 권영균

※ 김범준 후보 추천 사유

김범준님은 통계물리학자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여 180여편의 논문을 출간하고 한국물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용봉상을 수상하는 등 학계에서는 탁월한 학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를 꿈꾸는 과학자로 자신의 연구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상물정의 물리학>과 <관계의 과학>이라는 두 권의 대중 과학서를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범준님은 우리 ESC의 선언인 "우리는 더 나은 과학과 더 나은 세상을 함께 추구한다."라는 선언을 자신의 연구와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실천적 연구자이자 활동가입니다. 범준님은 ESC가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창립 이후에도 ESC의 이사/집행위원/회원으로 다양한 활동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고, ESC소속으로 대외 활동을 하면서 ESC를 외부에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1기의 태동기와 2기의 정착기를 거쳐 새롭게 맞이하는 ESC 3기는 성장기를 거쳐 전성기로 넘어가야 하는 시기 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우리 ESC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가 범준님이라고 판단합니다.

얼마전 <관계의 과학>의 판매에 앞서 범준님은 출판된 모든 책 속지에 몇 시간에 걸쳐 자필로 서명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함께 하면 달라진다!"

ESC 회원 여러분!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의 멤버인 우리 모두 범준님과 함께 하여 달라질 세상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갑시다.


후보 2번 김찬현
추천인: 한재권, 김승섭, 김초엽, 송민령
추천인 대표: 한재권

※ 김찬현 후보 추천 사유

2015년 상식이 점점 사라져가던 때, 안타까운 마음만으로 몇몇 사람들이 ‘어변정담’의 이름으로 제주에 모였습니다. 그 모임이 이제는 수백명의 사람이 함께하는 ESC가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정신으로 사회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ESC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험을 했습니다. 처음 2년은 새로운 시도의 시기였고 두번째 2년은 내부 역량을 키우는 시기였습니다. 이제 ESC는 세번째 2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번째 ESC는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요? ESC를 설립할 당시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절실했습니다. 그 열망은 사회가 바뀌면서 충분하진 않지만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설립 당시의 열망을 좀 더 구체화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새로운 세대가 그 구체화를 주도적으로 이어가야만 우리 ESC가 지속 가능한 모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찬현 후보는 새로운 ESC를 주도할 적임자입니다. 후보는 ESC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온 풍부한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ESC의 가치를 구체화할 계획을 설계해 왔습니다. 새로운 ESC에는 후보가 말하는 청년, 다양성, 시민성의 가치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ESC는 청년이 주도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사회와 함께 해야 합니다. 김찬현 후보는 열정 넘치고 준비 되어있는 후보로써 누구보다도 새로운 ESC를 잘 만들 주역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