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SC 제6대 대표 김기상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믿고 ESC의 대표라는 소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창립 회원으로 시작해, 10년의 시간을 함께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감사함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까지 과학기술인으로 살아오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과학을 사회에 더 잘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 질문을 조금 바꿔보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과학기술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우리 과학기술인은 누구보다 국가와 사회의 지원 속에서 성장해 온 사람들입니다. 연구개발뿐 아니라 학교 과학교육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과학기술의 가치를 믿고 기꺼이 큰 예산을 배분해왔습니다. 지난 R&D 예산 삭감 사태 때에도 수많은 국민이 함께 분노하고 예산 복원을 넘어 확대에 공감해 주신 것 역시 과학기술을 향한 깊은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회의 지지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 만큼, 이제는 우리가 사회에 무엇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 더욱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고민을 품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ESC라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6대 ESC의 방향은,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눌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회와 더 깊이 연결될 것인지. 그 질문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붙들고 가고자 합니다.
제가 꿈꾸는 ESC는 '느슨하지만 끈끈한 연대'입니다.
평소에는 편안하게 맥주 한 잔 하며 고민을 나누고, 함께 공부하고 여행도 하며 연결되어 있다가, 사회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는 누구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공동체. 처음 우리 모습 그대로, 그렇게 따뜻하고 단단한 공동체를 복원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내실 있게 단단해질 때, 사회는 우리를 더욱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ESC는 사회가 신뢰하는 싱크탱크이자, 선한 영향력을 품은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6대 이사회에 연구, 교육, 정책, 산업 등 각계각층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계신 든든한 분들을 모셨습니다. 서로 다른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이 ESC의 새로운 10년을 함께 만들어 갈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코끼리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되,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누구보다 따뜻하게 귀 기울이겠습니다.
ESC의 새로운 10년, 다시 함께 꿈꾸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일
ESC 6대 대표 김기상 올림
안녕하세요. ESC 제6대 대표 김기상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믿고 ESC의 대표라는 소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창립 회원으로 시작해, 10년의 시간을 함께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감사함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까지 과학기술인으로 살아오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과학을 사회에 더 잘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 질문을 조금 바꿔보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과학기술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우리 과학기술인은 누구보다 국가와 사회의 지원 속에서 성장해 온 사람들입니다. 연구개발뿐 아니라 학교 과학교육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과학기술의 가치를 믿고 기꺼이 큰 예산을 배분해왔습니다. 지난 R&D 예산 삭감 사태 때에도 수많은 국민이 함께 분노하고 예산 복원을 넘어 확대에 공감해 주신 것 역시 과학기술을 향한 깊은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회의 지지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 만큼, 이제는 우리가 사회에 무엇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 더욱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고민을 품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ESC라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6대 ESC의 방향은,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눌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회와 더 깊이 연결될 것인지. 그 질문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붙들고 가고자 합니다.
제가 꿈꾸는 ESC는 '느슨하지만 끈끈한 연대'입니다.
평소에는 편안하게 맥주 한 잔 하며 고민을 나누고, 함께 공부하고 여행도 하며 연결되어 있다가, 사회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는 누구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공동체. 처음 우리 모습 그대로, 그렇게 따뜻하고 단단한 공동체를 복원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내실 있게 단단해질 때, 사회는 우리를 더욱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ESC는 사회가 신뢰하는 싱크탱크이자, 선한 영향력을 품은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6대 이사회에 연구, 교육, 정책, 산업 등 각계각층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계신 든든한 분들을 모셨습니다. 서로 다른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이 ESC의 새로운 10년을 함께 만들어 갈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코끼리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되,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누구보다 따뜻하게 귀 기울이겠습니다.
ESC의 새로운 10년, 다시 함께 꿈꾸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일
ESC 6대 대표 김기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