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연기록으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구?!
ESC 어른이실험실탐험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번 탐험은 네이처링팀의 강홍구, 이꽃리 님께서 「지금, 여기, 우리가 만드는 생물다양성 지도」라는 주제로 이끌어주시며, 데이터와 의미를 모으는 시민과학활동 현장실습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리 주변의 생물을 구체적으로 바라보며 그 생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환경’으로서의 자연은 ‘우리자신’으로 인식된다고 합니다. 그 시작인 우리 주변의 생물 관찰 경험을 통해, 우리가 자연의 부분임을 인식하고, 나아가 생태계 보전에까지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사는 동네에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발견하고, 관찰, 기록하면서, 해석가능한 생태지도를 완성하는 매력적인 시민과학의 현장실습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회차: 지금, 여기, 우리가 만드는 생물다양성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