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제6대 대표 선거] 기호 2번 김찬현 후보 | 정보·공약

2026-01-24
조회수 614

ESC 제6대 대표 선거
후보자 정보 및 공약 안내


안녕하세요, ESC 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제6대 대표 선거와 관련하여,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공개되는 후보자 정보 및 공약을 안내드립니다.

※ 대표선거 일정

  • 선거 운동: 2026년 1월 26일(월) ~ 2월 3일(화) 자정까지 
  • 선거 투표: 2026년 2월  4일(수) ~ 2월 7일(토) 15:00까지
  • 결과 발표: 2026년 2월 7일 15:00이후 정기총회 종료 전 
  • 투표 방식: 온라인 (투료 경로는 회원들에게 개별 안내예정)
  • 후보자 번호는 이름 가나다순으로 배정

후보자 정보 및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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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김찬현

 

소속

ESC, 주식회사 더라피스(Welly) 

 

학력

도쿄대학 이학계연구과 물리학전공 석사 (세부전공: 입자실험물리학 - 반물질 합성 연구)


이메일: chanhyoun.kim@gmail.com
홈페이지: https://bit.ly/chanhyun-kim

약력:
  • 2020. 10. - 현재 | 주식회사 더라피스(Welly) 부대표
  • 2015. 04. - 현재 | 한일 통번역가
  • 2023. 04. - 2025. 03.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이사
  • 2022. 07. - 2024. 06. |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4대 대표
  • 2020. 07. - 2022. 06. |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부대표
  • 2016. 06. - 2020. 09. |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사무국장
  • 2015. 04. - 2016. 05. | KAOS재단 객원 편집인
  • 2011. 05 - 2015. 03. |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DRAM소자기술그룹 선임연구원
  • 2009. 06. - 2011. 03. |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 학생연구원 펠로우
  • 2009. 04. - 2011. 03. | 도쿄대학 이학계연구과 물리학전공 석사과정(졸업)
  • 2005. 04. - 2009. 03. | 오사카대학교 이학부 물리학과 학사과정(졸업)
  • 2002. 03. - 2004. 02. | 경기과학고등학교
후보자 추천 사유
추천인단 4인: 전현우(추천인단 대표), 김영준, 이수민, 송첫눈송이


6기 ESC는 5기에 이룩한 재정적 안정, 지난 시기부터 이어진 기후 문제와 AI 확산에 대한 논의를 기반으로, ESC 선언이 밝힌 목표, 즉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한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기울여 온 그간의 노력을 더욱 심화시켜야 하는 시기다.

6기 대표는 이러한 노력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 한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상상을 계속해 온 김찬현은 이런 구심점이 되기에 적합한 인물이다. 그는 과학기술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ESC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을 계속해 왔다. 그 과정에서 그는 한국사회의 미래를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서로 충분히 만나지도, 소통하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확인해 왔다. 6기 ESC는 이를 위한 플랫폼, 광장이 될 것이다.

김찬현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ESC의 역점 사업으로 진행되어 온 기후 문제와 AI 문제를 함께 다루는 기획이 필요하다. 더불어 ESC 초기에는 활발히 논의되었으나 최근 내부 관심은 높지 못한 지역 불균형 문제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다양하면서도 전문성 있는 논의 전개를 위해 관련된 전문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이를 지지할만한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논의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

김찬현은 젊은 후보로,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논의에 역동성을 더할만한 인물이다. 변화무쌍한 위기의 시대에는 틀에 갇히지 않은 사고가 필요하다. 추천인단은 김찬현이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ESC 회원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김찬현이 6기 ESC의 시대적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추천인단 역시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후보자 공약


"연결의 시대, 과학기술인의 공론장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급격한 전환의 시기입니다. 다양한 위기가 복합적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AI와 로봇,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노동 구조, 인구 절벽, 글로벌 정치 지형에 이르기까지, 서로 얽힌 다양한 분야에서 불확실성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복합적인 변화를 과학기술인의 언어로, 책임 있게 다룰 수 있는 공론장이 부족합니다.

ESC는 학계·언론·기업·교육기관·시민사회·정책 현장을 아우르는 과학기술인들이 모여, 단순한 성명이나 일회성 토론을 넘어 지속 가능한 담론과 실천을 고민하고 만들어온 네트워크였습니다.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ESC는 지금 다시 한번 도약이 필요합니다. "더 나은 과학과 더 나은 사회를 함께 추구"하기 위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치열하게 논의하며, 시민사회의 과학기술 담론을 만들어내는 플랫폼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에, "연결을 통한 공론장의 재건"이라는 기치 아래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합니다.

[1] "포럼 2050"의 반기별 개최 - 복합 담론의 공론장 형성

2050년은 ESC 회원 대다수가 살아갈 미래이자, 최근 대두되는 거의 모든 구조적 변화의 결과가 충격적인 형태로 모두에게 도달하게 될 시점입니다.

복합 위기의 시대, '2050년의 한국의 과학기술 문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다양한 이슈를 책임 있게 연결하고 논의하는 공론장의 역할은 ESC 외에 수행할 단체가 없습니다.

[2] TF 참여 활성화 - 선순환의 거버넌스 구축

이질적인 배경을 지닌 회원들이 관심도 높은 프로젝트를 통해 교류하고 협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전문성이 단체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여론과 연결되는 과정 자체를 목표로 합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시의성이 높은 이슈에 대해 기민하게 논의하고 대응하는 TF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활성화하겠습니다.

[3] 다양성의 확대와 교차 - 경계를 넘는 연결

복합 위기는 단일한 관점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서울의 관점과 지역의 관점이 다르고, 한국의 맥락과 글로벌 맥락이 다르며, 다양한 직업과 정체성을 지닌 과학기술인의 경험이 각자 다릅니다.

ESC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성입니다. 특정 집단의 동질적인 의견이 과대표되지 않고, 다양한 준거 집단 간의 대화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과학기술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일본과 유럽의 아카데미를 경험하고, 귀국 후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했습니다. ESC 사무국장부터 4대 대표까지 실질적인 조직 운영 경험이 있으며, 연구기관의 이사와 정당의 과기특위에서 활동하며 정책의 언어를 익혔습니다. IT 벤처기업의 임원이자 기술 비즈니스 통번역가로서, 차가운 현실의 제약 속에 일을 추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제가 찾은 불확실한 시대를 건너는 방법은 우리가 서로 연결되는 것 하나 뿐입니다. ESC 회원 여러분, 우리 함께 무너진 공론장을 다시 세웁시다. ESC를 시대에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담론을 이끌어내는 연대체로 만들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4일
김찬현 올림



후보자에게 듣고 싶다! 질문 모집❓ 

후보자에게 직접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1월 28일(수)까지 남겨주세요. 접수된 질문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취합하여 후보자에게 전달하며, 후보자의 답변은 전체 회원에게 공유될 예정입니다.

전문위원회 단위에 질문은 물론 ESC 회원이라면 누구나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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