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위원회에서 도시 서울의 형성 과정을 엿보는 새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 시작으로, 한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의 영등포역에서 시작해 70년대 산업화의 중심지였던 영등포-문래 일대를 탐방하려 합니다.

일시: 2018년 7월 28일(토) 19:00 ~ 20:30 (종료 후 '올드문래'에서 뒷풀이)
장소: 탐앤탐스커피탐스퀘어영등포점 (집합장소)
인솔: 김영준
스텝: 김찬현, 정기영, 조진호
방문: 경성부 휘장 맨홀,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 종연방적 터, 중화민국 화교소학교, 문래창작촌 & 철공소 등 (아래 이미지 참조)
신청: 게시글 하단 [참석신청!]  (기한: 7/24 화요일 정오)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신청자 중 신입회원 및 문화위 행사에 참가하신 적이 없는 분을 우선하여 10여명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참가자께는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선착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