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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기후위기 토론 모임 #2. 기후위기, 가볍게 척! 하고 막아보기! 토론

2022-10-27
조회수 2331

기후위기 토론 모임 #2. 기후위기, 가볍게 척! 하고 막아보기! 토론


ESC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두 번째 토론 모임을 진행합니다. 토론 주제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가 신청 

 

1. 토론 주제

  • 기후위기 피해국가(집단, 개인)에 대한 보상 Vs 원조 논쟁
  • 탄소포집저장이용기술(CCUS)

2. 토론 도서 및 참고 도서

3. 일시 및 장소

  • 일시: 2022년 12월 03일(토) 저녁 7시 ~ 9시
  • 장소: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 14인 회의실 (지도 보기) 

4. 토론 방법

  • 도입 : 여러 입장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지정 도서의 내용을 정리 요약한 전달)
  • 최대 참가 인원수 15명 내외
  • 한 줄 서기와 가치투표: 주제와 관련된 토의를 하면서 각자가 판단기준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를 찾아보고 공유한다.
  • 과학기술사용 방향에 관한 레이더 차트(혹은 스텔라 차트) 만들기
  • 합의 내용 정리하기 : 그린텍소노미의 결정문을 떠올려 보자. 흥부네 식구처럼 흥부의 정체성만틈이나 딸린 옵션도 그 집단의 성격을 규정하는 역할을 수행함. 우리의 논쟁이 되거나, 입장 차이가 극명한 경우 흥부네 식구 같은 (그린 텍소노미) 합의 내용을 만들어 본다.
  • 토의 문제
    a. 기후위기 피해국가들은 배상(손실과 피해에 대한)의 형태를 원하고 지원하려는 나라는 들은 (기술, 차관,구호자급)원조의 형태를 원한다. 피해를 입고 있는 저개발국가들은 어떤 형태로 지원해야 할까?
    b. “과학기술 발전이 기후 위기를 해결할 것이다”라는 주장이 있다. 기후변화를 막는 일에 새로운 과학기술을 적용한다면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까?

5. 유의사항

  • 본 토론회는 ESC 회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토론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비전문가도 전문가와 동등한 자격으로 토론에 참여합니다.
  • 발언이 활발하지 않을 때 사회자가 지명을 할 수 있습니다.
  • 본 토론은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토론보다는 토의에 보다 더 가깝습니다.
  • 반드시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최근 우리 사회에서 모든 것을 당파적으로 정쟁화하는 기조를 염려하며, 입장이 다른 의견이 어떻게 합의점을 찾아가는지를 방법과 경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해 보세요.
  • 단, 가볍게, 신나게. 재미없는 발언만 연속적으로 하는 분에게는 막대 사탕을 하나씩 드리겠습니다.
  • 향후 전망: ESC의 기후위기 대응 윤리 원칙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