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신청

◆ 이렇게 운영됩니다.
일 정 : 2025년 3월 8일, 4월 12일, 5월 17일, 6월 21일, 토요일 14시~16시(2시간), 총 4회
장 소 : 삼청동 과학책방 갈다 / 서울 종로구 삼청로10길 18
참 가 비 : 15만원 (도서미포함)
신청기간 : ~ 2025. 3. 6(목)까지
*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옵션선택 또는 메모란에 온라인 참여희망을 기재해주세요.
◆ 모임 소개
“왜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또 행동했을까?”
탄생 100주년을 맞는 양자역학에서 입자물리학, 정보과학 등을 거쳐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과학이 바꾼 세상의 뒤편에는 언제나 탁월한 전략적 사고와 실천이 자리했죠.
역사 속 위대한 과학자와, 오늘날 혁신의 아이콘이 보여준 ‘생각의 힘’을 파고들며,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거센 변화와 미래를 나누는 수다에 초대합니다.
폭발적 호기심을 발휘한 물리학자부터 대담한 창업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두 인물을 한 회차에 묶어 읽고 이야기합니다.
재치 넘치고 과감하기 짝이 없는 파인만과 머스크, 단순성의 미학을 좇으며 혁신을 부른 디랙과 잡스, 크게 상상할 줄 아는 아인슈타인과 베조스, 그리고 순수수학자·투자창업자라는 두 얼굴의 사이먼스까지! 이들의 혁신적 행보와 파급력을 가볍게 훑으며, 전에는 지나쳤던 ‘전략적 통찰’을 발견해볼까요?
물론, 어려운 수식이나 전문 과학기술 지식이 있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랍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과학? 혁신? 전략? 왠지 어렵고 낯설지만, 왠지 알고 싶다!”고 느낀다면, 여기서 함께 읽고 자유로이 생각과 느낌, 의미를 나누면서 미래를 향한 머릿속 경계를 넓혀봐요.
시대를 만들어 가는 궁금함과 대담함이 만나는 곳ㅡ 바로 이 북 클럽입니다.
◆ 모임 특징
- 인물을 중심으로 과학적 사고가 21세기를 대표하는 혁신/리더십 아이콘의 전략적 사고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인류와 사회와 개인을 향한 그 메시지는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통찰, 미래 대응 전략을 찾아나가는 시도를 해봅니다.
- 시대에 요구되는 리터러시(데이터, 기술 등) 관점의 인문사회과학적으로 접근합니다.
- 소재의 비중은 물리학(자) 이야기 약 40~60%, 수학(자) 이야기 약 10~20%, 기술 혁신 시대의 아이콘 이야기 약 30~40% 수준입니다.
◆ 무엇을 하나요?
- 총 4회로 진행하며, 매 회차마다 ‘과거의 과학자 vs 현대의 혁신가’라는 매칭 구조로 진행합니다.
- 책을 읽고 만나 후기를 서로 편하게 나눕니다. 다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모임장의 발췌문 요약본, 미니 강연(10~15분)을 곁들입니다.
- 회차별 인물을 두 명씩 다루므로 함께 읽을 책 또한 2권입니다. 과학자에 대한 도서를 메인으로, 혁신가에 관한 도서를 서브로 하지만(4회 차는 특징상 예외),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우선 순위를 바꾸셔도 좋습니다. 즉, 메인/서브 다 읽으시면 좋지만 그 중 어느 한 권만 읽으셔도 되고, 이 역시도 부담이 되면 필요한 대로 발췌하셔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 모임원 희망에 따라 다른 자료(강연 영상, 기타 아티클 등)를 통해 깊이를 더합니다.
[1회] 파인만과 머스크의 공명 (Richard P. Feynman vs Elon R. Musk)
주제: 제1원리에서 비롯되다 - 무궁무진한 혁신
파인만의 ‘호기심과 탐구 정신’, 머스크의 ‘문제해결 방식’을 비교하며, 근본적 사고가 어떻게 혁신을 이끄는지 살펴봅니다.
함께 읽는 책: 『파인먼 평전』 제임스 글릭(main), 『일론 머스크』 윌터 아이작슨(sub)
* 제임스 글릭의 『천재』(현재는 절판으로, 출판사에서 직구만 가능)를 기존에 읽으셨거나 소장하고 계신 분은, 동일한 원서의 한국어판이므로, 굳이 『파인먼 평전』을 더 보시거나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회] 디랙과 잡스의 미니멀리즘 (Paul A. M. Dirac vs Steve P. Jobs)
주제: 단순성의 미학과 혁명 - 양자장론과 아이폰을 낳다
디랙이 추구한 수학적 단순미와 우아함, 잡스의 디자인 미니멀리즘을 연결해보면서, ‘단순함’이 일으킨 거대한 혁신을 되돌아봅니다.
함께 읽는 책: 『폴 디랙』 레이엄 파멜로 (main), 『스티브 잡스』 윌터 아이작슨(sub)

[3회] 아인슈타인과 베조스의 직관 (Albert Einstein vs Jeffrey P. Bezos)
주제: 진리 탐구가 빚은 연결하는 미래 - Web과 Amazon의 기원
아인슈타인의 ‘상상력’, 베조스의 ‘장기적 직관과 실행력’을 통해, 통찰력이 세상을 어떻게 연결해왔는지를 나눕니다.
함께 읽는 책: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윌터 아이작슨 (main),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제프 베조스 (sub)


[4회] 사이먼스와 사이먼스의 듀오 (James H. Simons vs James H. Simons)
주제: 쓸모없음의 불가사의한 쓸모 - 수학과 과학으로 해부하는 AI 머니 게임
순수수학과 헤지펀드, AI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제임스 사이먼스 한 사람의 두 얼굴(수학자와 금융 거물)을 깊이 파헤치면서, ‘쓸모없음’이 만들어낸 혁신적 가치, 핀테크 시대의 금융·기술의 융합 속 통찰을 탐구합니다
함께 읽는 책: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그레고리 주커만 (main), 『헤지펀드 열전』 세바스찬 말라비 (sub)

◆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어떤 분이시든 환영하지만, 참고로:
- AI, 빅데이터, 양자기술 등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고 싶은 분
- 빅테크 기업들의 혁신 DNA를 깊이 이해하고 싶으신 분
- 변화의 시대에 어울리는 조직의 전략과 인재 육성을 혁신하고 싶으신 분
- 과학 전공이 아니어도, 현대 기술과 본질적 사유를 연결해보고 싶은 분
- 전략적 사고방식, 문제해결 방법, 기술혁신 사례 등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싶은 분 (예: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근원적 성공 원리를 탐구하고 싶으신 분)
- 과학/기술 리터러시를 폭넓게 확장하며, 인문학적 통찰을 더하고 싶은 분
- 이미 과학기술계 종사자라도, 타 분야로 시야와 경계를 넓히고 싶은 분
◆ 모임장 '황혁기'를 소개합니다
황혁기(블랙소스) | 수리/입자물리학을 전공하고 (그다지 좋은 명칭이라고 여기지는 않지만 소위) 데이터 과학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레이어의 과학 (주로 물리, AI에 한하거나 음악과의 관계 정도를 범위로)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 커뮤니케이션에는 PUS 중심으로 접근하는 편이며 더 넓게는 STS 분야로 관심을 넓히는 중입니다. 과학자와 피아노, 과학(책)의 (기계)번역 가능성과 미래 등에 관한 연재를 간간 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갈다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획 스쿨을 마쳤습니다.
◆ 주의해주세요.
최소 신청인원 미달 시 프로그램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참가비 환불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차 모임 3일 전까지 : 참가비 전액 환불
- 1차 모임 1일 전까지 : 취소 수수료 (10%) 공제 후 환불
- 1차 모임 당일~2차 모임 이틀 전 : 1회차 비율 제외 환불
- 일정의 50% 미만 1일 전(2차 모임) : 참가비 미환급
단, 클럽 과정 자체에 대한 환불이 아닌, 참여하지 못한 회차에 대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 문의. 과학책방 갈다
e메일: galdarbookshop@gmail.com *가급적 이메일을 통해 문의사항을 남겨주세요.
tel: 02-723-1018 (금~일요일 11시~19시 운영/월~목 휴무)
참가신청
참가신청
◆ 이렇게 운영됩니다.
일 정 : 2025년 3월 8일, 4월 12일, 5월 17일, 6월 21일, 토요일 14시~16시(2시간), 총 4회
장 소 : 삼청동 과학책방 갈다 / 서울 종로구 삼청로10길 18
참 가 비 : 15만원 (도서미포함)
신청기간 : ~ 2025. 3. 6(목)까지
*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옵션선택 또는 메모란에 온라인 참여희망을 기재해주세요.
◆ 모임 소개
“왜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또 행동했을까?”
탄생 100주년을 맞는 양자역학에서 입자물리학, 정보과학 등을 거쳐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과학이 바꾼 세상의 뒤편에는 언제나 탁월한 전략적 사고와 실천이 자리했죠.
역사 속 위대한 과학자와, 오늘날 혁신의 아이콘이 보여준 ‘생각의 힘’을 파고들며,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거센 변화와 미래를 나누는 수다에 초대합니다.
폭발적 호기심을 발휘한 물리학자부터 대담한 창업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두 인물을 한 회차에 묶어 읽고 이야기합니다.
재치 넘치고 과감하기 짝이 없는 파인만과 머스크, 단순성의 미학을 좇으며 혁신을 부른 디랙과 잡스, 크게 상상할 줄 아는 아인슈타인과 베조스, 그리고 순수수학자·투자창업자라는 두 얼굴의 사이먼스까지! 이들의 혁신적 행보와 파급력을 가볍게 훑으며, 전에는 지나쳤던 ‘전략적 통찰’을 발견해볼까요?
물론, 어려운 수식이나 전문 과학기술 지식이 있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랍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과학? 혁신? 전략? 왠지 어렵고 낯설지만, 왠지 알고 싶다!”고 느낀다면, 여기서 함께 읽고 자유로이 생각과 느낌, 의미를 나누면서 미래를 향한 머릿속 경계를 넓혀봐요.
시대를 만들어 가는 궁금함과 대담함이 만나는 곳ㅡ 바로 이 북 클럽입니다.
◆ 모임 특징
◆ 무엇을 하나요?
[1회] 파인만과 머스크의 공명 (Richard P. Feynman vs Elon R. Musk)
주제: 제1원리에서 비롯되다 - 무궁무진한 혁신
파인만의 ‘호기심과 탐구 정신’, 머스크의 ‘문제해결 방식’을 비교하며, 근본적 사고가 어떻게 혁신을 이끄는지 살펴봅니다.
함께 읽는 책: 『파인먼 평전』 제임스 글릭(main), 『일론 머스크』 윌터 아이작슨(sub)
* 제임스 글릭의 『천재』(현재는 절판으로, 출판사에서 직구만 가능)를 기존에 읽으셨거나 소장하고 계신 분은, 동일한 원서의 한국어판이므로, 굳이 『파인먼 평전』을 더 보시거나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회] 디랙과 잡스의 미니멀리즘 (Paul A. M. Dirac vs Steve P. Jobs)
주제: 단순성의 미학과 혁명 - 양자장론과 아이폰을 낳다
디랙이 추구한 수학적 단순미와 우아함, 잡스의 디자인 미니멀리즘을 연결해보면서, ‘단순함’이 일으킨 거대한 혁신을 되돌아봅니다.
함께 읽는 책: 『폴 디랙』 레이엄 파멜로 (main), 『스티브 잡스』 윌터 아이작슨(sub)
[3회] 아인슈타인과 베조스의 직관 (Albert Einstein vs Jeffrey P. Bezos)
주제: 진리 탐구가 빚은 연결하는 미래 - Web과 Amazon의 기원
아인슈타인의 ‘상상력’, 베조스의 ‘장기적 직관과 실행력’을 통해, 통찰력이 세상을 어떻게 연결해왔는지를 나눕니다.
함께 읽는 책: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윌터 아이작슨 (main),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제프 베조스 (sub)
[4회] 사이먼스와 사이먼스의 듀오 (James H. Simons vs James H. Simons)
주제: 쓸모없음의 불가사의한 쓸모 - 수학과 과학으로 해부하는 AI 머니 게임
순수수학과 헤지펀드, AI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제임스 사이먼스 한 사람의 두 얼굴(수학자와 금융 거물)을 깊이 파헤치면서, ‘쓸모없음’이 만들어낸 혁신적 가치, 핀테크 시대의 금융·기술의 융합 속 통찰을 탐구합니다
함께 읽는 책: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그레고리 주커만 (main), 『헤지펀드 열전』 세바스찬 말라비 (sub)
◆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어떤 분이시든 환영하지만, 참고로:
◆ 모임장 '황혁기'를 소개합니다
황혁기(블랙소스) | 수리/입자물리학을 전공하고 (그다지 좋은 명칭이라고 여기지는 않지만 소위) 데이터 과학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레이어의 과학 (주로 물리, AI에 한하거나 음악과의 관계 정도를 범위로)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 커뮤니케이션에는 PUS 중심으로 접근하는 편이며 더 넓게는 STS 분야로 관심을 넓히는 중입니다. 과학자와 피아노, 과학(책)의 (기계)번역 가능성과 미래 등에 관한 연재를 간간 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갈다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획 스쿨을 마쳤습니다.
◆ 주의해주세요.
최소 신청인원 미달 시 프로그램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참가비 환불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클럽 과정 자체에 대한 환불이 아닌, 참여하지 못한 회차에 대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 문의. 과학책방 갈다
e메일: galdarbookshop@gmail.com *가급적 이메일을 통해 문의사항을 남겨주세요.
tel: 02-723-1018 (금~일요일 11시~19시 운영/월~목 휴무)
참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