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ESC 인공지능 심포지엄 #4: 저를 꼬옥 안아주세요.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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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ESC 회원(혹은 회원 초대 동반 비회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ESC 인공지능 심포지엄 #4: 저를 꼬옥 안아주세요.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 돌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노인 돌봄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실용 사례를 통해 탐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일시: 2025년 4월 5일(토) 13:00 ~ 15:00

■ 장소: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 참가 자격: ESC 회원 및 회원 초대 비회원   

■ 참가비: 15,000원 (참석자 분들께는 점심과 커피&쿠키 제공)  

■ 프로그램 

  • ‘저를 꼬옥 안아주세요’ 다큐멘터리 관람 (기획.연출: 신희선, 전치형) (점심 식사를 하면서 다큐 관람을 합니다. 식사 메뉴는 사전 선택)
  • 휴식
  • 자유토론: AI와 돌봄

■ 다큐멘터리 소개  

  • 제목: 저를 꼬옥 안아주세요(Hug Me Tight: A Robot Story)
  • 상영시간 60분, 제작(완성)연도 2024, 한국어 오디오에 영어 자막
  • 기획/연출: 신희선, 전치형, 촬영/편집: 유영진(255mov), 사운드 에디팅: 장철호, 제작: 인조인간연구회(a.human), 제작지원: 한국연구재단
  •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신희선의 박사논문 연구 및 연구재단 로봇문화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제작한 영상.
  • 2025년 4월까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중국의 대학, 학회, 심포지움, 워크샵 등에서 상영 및 토론회 개최
  • Society for Social Studies of Science (국제 과학기술학회) Making & Doing Award (논문 발표 이외 포맷의 연구활동에 대한 상)
  • 시놉시스: “할머니, 지친 하루 속에서 위로가 되어드릴게요. 저 사랑하는 만큼 꼬옥 안아주세요.” 2024년 현재 수천 명의 노인이 인형 모양의 말하는 로봇 '효돌'과 함께 살고 있다. 효돌은 노인에게 말을 걸고, 노래를 틀어주고, 약 먹을 시간을 알려준다. <저를 꼬옥 안아주세요>는 로봇 제작자와 관리자, 노인 돌봄에 종사하는 이들, 로봇과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을 따라다니면서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에 돌봄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묻는다. 로봇은 노인을 돌볼 수 있을까? 아니, 노인은 로봇을 돌볼 수 있을까? 아니,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보아야 할까?

참가 신청

본 행사는 ESC 회원(혹은 회원 초대 동반 비회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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